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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좋아하세요?

안녕하세요, 병헌오빠입니다.

여러분은 웹툰을 아시나요? 거미줄에서 의미가 확장된 web에 만화를 뜻하는 toon이 붙어서 만들어진 말로, 책이 아니라 안터넷으로 볼 수 있는 만화를 의미합니다. 한국에서는 꽤 오래 전부터 인기가 끌어, 얼마 전에 방영이 끝난 <여신강림>을 비롯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생>등 웹툰 원작 드라마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제가 보는 웹툰 중 지금 가장 흥미있게 보고 있는 웹툰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홉수 우리들>입니다.


2019년 3월 1일에 올라온 1화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고 연재되고 있으니, 벌써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네요. 아홉수란, 9/19/29살 같이 끝에 9가 들어가는 수를 의미합니다. 한국에서는 이 아홉수의 나이를 좋지 않게 여겨, 결혼 같이 중대한 일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만화의 주인공들이 모두 29살, 바로 아홉수입니다. 스물아홉이라는 힘든 시기를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이겨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위안을 얻기도 하는 등,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봐온 웹툰입니다. 저는 어느덧 아홉수를 넘어버렸지만 그레도 그들이 갖고 있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함께 공감할 수 있기에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웹툰을 볼 수 있는 링크는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웹툰을 읽으며 한국어도 같이 공부해 보는 건 어떠세요?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4815&weekday=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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