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헌오빠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네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영어 수업이 있었습니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S군인데요. 1년 넘게 저와 한국어를 공부해 온 M씨의 아들입니다. 제 전공이 영어교육이고,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쳐 왔기 때문에 아들 S군의 영어 수업을 부탁받아서 올해 1월부터 함께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M씨 댁에서 하고 있는데요. M씨는 고양이를 네 마리 기르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마리, なる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절 좋아해서 항상 수업 중이면 제 근처에 온답니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귀여운 なる의 작은 방해를 받아가며 오늘도 즐겁게 수업을 마쳤습니다 :)
Sくんと英語の勉強をするといつも僕の近くに来るなるくん! 少しは邪魔ですが、可愛くて許すしかないですね。 僕も猫が飼い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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